락독에서 말하는 속독은 책의 내용을 이해하며 떠올리며 읽어도 빨리 볼 수 있는 속독을 말합니다. 다시 말해서 정독으로 읽는 속도가 빨라지는 독서법입니다.
일반적으로 속독이란 책을 대충 읽거나, 이해하며 읽지 않고, 핵심 문장만 보고 빨리 넘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락독에서는 그런 트레이닝은 진행하지 않으며, 시중에 나와있는 속독 교재나 방법론에서 말하는 훑어읽기, Z자 읽기, 등등의 기술이나 요령은 가르치지 않습니다.
정독하는 속도가 빨라지면서도 책의 내용이 완전히 이해가 되는 독서 감각을 습득하는 것이 락독의 수업입니다. 그래서 속독하면 10배 100배 빨라지는 것이 아니라, 정확히 책을 이해하고 느끼고 상상하는 속도가 2배- 7배 빨라지는 것입니다.
락독의 속독을 배우면 충분히 효과가 있으며, 한번 배워두면 이 습관은 평생 지속됩니다. 각종 시험 공부나, 독서 습관을 기를 때에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락독은, 일본 속독 업계 프랜차이즈 1위 이며, 30,000명이상의 수강생들이 효과를 본 수업입니다.
네. 9세 (초등학교 2학년)부터 성인 누구나 다 가능합니다.
속독은 어린 아이들만 가능하다고 알고 있습니다만 락독의 속독 수업은 성인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흔히 아이들은 속독이 가능하고, 어른들은 속독을 배우기가 무척 어렵다고 생각합니다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나이가 들면 새로운 것을 배우거나 자기 계발하기가 어렵다고 생각하시지만 뇌는 그렇지 않고 , 계속해서 발달합니다. 새로운 학습과 뇌를 자극하는 주변 환경을 만들어준다면 뇌는 계속해서 뇌신경세포들을 재배열해서 발달합니다.
락독의 수업은 일반 공부처럼 기술을 암기하고 요점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눈과 뇌가 자연스럽게 빨라지는 감각을 기르는 트레이닝입니다. 어른이 되면 습관이 굳어져서 바꾸기가 어렵다는 고정관념이 있지만, 락독은 그런 관념을 해제하고, 자연스럽게 편안하게 속독 감각이 스며들도록 트레이닝합니다.
1. 락독의 속독 레슨은 속독 요령 및 기술, 노하우를 가르치지 않습니다.
각종 속독 교재나 속독학원에서는 여러가지 방법이나 기술을 가르치지만, 락독에서는 그 것들이 오히려 속독의 감각을 방해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속독이 되려면 오른쪽 뇌 (감성, 공간지각영역을 담당하는 부분)가 활성화 되어 부드러운 뇌가 되어야하는데, 무언가를 암기하거나 '열심히'공부하는 것은 왼쪽 뇌가 더 활성화되어서 오히려 속독에 방해가 됩니다. 자연스럽게 레슨 안에서 속독의 감각이 익숙해지도록, 트레이닝하도록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2. 집단 교육이 아닌 소규모 그룹 레슨을 진행합니다.
- 보통 학원은 20명~30명 단체 교육을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만, 락독의 속독 수업은 수강생과 실시간으로 대화하는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있습니다. 레슨 파트 별로 계속 진행할 때마다 수강생이 어떤 느낌을 가지는지, 어떻게 발전하고 싶은지를 계속해서 이야기하는 것을 소중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속독 공부를 하게 되면 처음에 마음 속에 드는 위화감이나 의문점들을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강사의 피드백을 받거나 함께 배우는 다른 수강생과 커뮤니케이션을 하면서 점점 자신감을 가지고 안심할 수 있는 수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3. 레슨이 끝나면 스트레스가 풀리고 , 감성이 올라갑니다.
- 락독 레슨만의 특별한 특징으로, 레슨 중간에 책을 읽지않고 바라보기만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눈'과 '뇌'를 바쁘게 자극하는 훈련을 합니다. 이 떄, 즐거운 커뮤니케이션시간을 가지는데, 레슨을 받는 수강생분들은 평소 자기 자신도 몰랐던 즐거운 감정을 느끼고, 우뇌 속의 행복한 기억들을 꺼내게 됩니다. 굉장히 특이하지만, 이 때 레슨을 받는 수강생분들은 일상에서 쌓였던 스트레스가 풀리고 감수성이 발달하게 됩니다.
락독은 즐거운 락(樂)과 읽을 독(讀)이 합쳐진 한자어입니다. 일본어로 Rakudoku라고 합니다. ( 참고로 락독은 제일교포가 만든 Rakudoku 일본 프랜차이즈 속독 업계 1위 브랜드입니다.)
락독이 속독학원이라고 이름을 부르지 않고 락독이라고 한 이유는 , 일반 속독 학원처럼 단순히 속독만을 목표로하는 것아 아니라, '속독'과 '즐거운 성장'을 함께 발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속독을 떠나서 보통 사람들은 자기 자신의 가능성이나, 자신의 좋은 점, 자기가 앞으로 무슨 일이든 잘할 수 있다고 믿으면서 살고 있지는 않습니다. 락독의 속독 수업은, 레슨을 점점 받고 나아갈 때마다 점점 독서 속도 수치가 올라가게 됩니다.
타인과 비교하는 것에 익숙하지만, 락독 수업에서는 숫자를 보면서 과거의 나에 비해서 현재 내가 얼마나 많이 발전했는지를 느끼게 됩니다. 그러면서 한 걸음 한걸음 발전하는 자기를 느끼고, 예전의 나에 비해서 정말 많이 성장한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락독은, '속독' 목표도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 수업을 통해서 자신의 가능성, 소중한 가치를 느끼고 살아갈 수 있도록, 희망을 느껴볼 수 있도록 하는 의미에서 '락독'이라는 이름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락독의 속독을 습득하는 것은 마치 자전거 타기나 젓가락질연습을 하는 것과 같습니다. 어렸을 적에 젓가락질이나 자전거 타기는 처음에는 어렵고 어색하지만 점점 익숙해지고 나중에는 자연스럽게 특별히 의식하지 않아도 잘하게 됩니다.
이처럼 락독의 속독은 한 번 배워두면 이 감각은 평생 가지게 됩니다.
락독의 레슨은 기간으로보면 대략 3개월에서 6개월정도 소요됩니다. 레슨 횟수로 보자면, 24회~34회 정도 권장합니다. 성인의 경우 일주일에 2회 연속 2시간진행하며 ( 일주일에 하루 시간을 내어서) , 초등학생 ~중학생의 경우 일주일에 1회씩 진행합니다.
이 정도 시간이 소요되는 이유는 뇌에서 충분히 익숙해지려면, 최소 3개월정도의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짧은 시간안에 속독을 습득할 수 있지만, 뇌는 과거의 습관이 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3개월이상 트레이닝시켜주지 않으면, 예전으로 되돌아가게 됩니다.
그래서, 3개월에서 6개월정도의 충분한 시간이 필요합니다.